축구기자들이 까야할 건, K리그가 아니고 K리그엿맹! Sports & Enter


최근들어서, K리그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참 많다..
위기의 K리그라는 둥, 판정에 대한 극심한 불신의 시대란다...
기자들, 참 축구기사 쓰시느라 열심히 노력하신다.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

"한심하다.. 정말...."

어차피, 그 기사 해당 기자님들한테 이메일 따위 보내도 읽지도 않을테고
씨알도 안먹힐테니까, 차라리 여기다가 욕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다.
정말, K리그는 기자들에게 맛있는 '껌' 인가? 맨날 씹는다.
왜 그렇게 K리그는 못까서 인달인지 난 참 이해할 수가 없다.

2009 K리그는 극심한 '불신의 시대'

기사하나만 보자, 요약하면 최근 심판판정에 따르는 K리그의 선수 및 코칭스텝이 심판을 믿지 못해 리그가 막장으로 가고 있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하지만, 어느나라 스포츠를 막론하고 '판정시비'가 없는게 있을까? 왜 유독 K리그만 그런다고 생각할까? 어차피 그들은 프로고, 프로라면 승부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프로의식이 없었다면, 심판판정에 항의따위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불리한 판정이 나오면 당연히 열받고, 더더욱이 그게 정말 중요한 경기라면 정말 잘못된 판정이라면 당연히 '어필' 하는게 당연한 거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다. 잘못된 판정은 지적해주는게 맞다.

뭐 사실, 위의 링크된 기사는 '제목' 빼고는 영양가 있는 내용은 없다. 그냥 심판판정에 선수들이 불만을 너무 많이 갖고 있다. 이정돈데.. 내가 기분 나쁜것은 그 빼고가 문제다. 그렇다. 바로 제목!! -_-;; 저 기사를 제목만 봤다고 치자... 그럼 그걸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뭘 생각할까?

(좀 심하게)
"역시! K리그는 엿같애"
"K리그는 졸라 재미없어, 역시나 막장이구나"

이딴 생각할 것 뻔하지 않을까?

내가 정말 하루이틀 이런기사 보고 이런 포스팅 했으면, 미친놈이다.
그치만, 정말 K리그 팬들은 느끼겠찌만.. 이런 뉴스가 하루이틀이 아니다.
쭈~~~~~~~~~~~~~~~~~~~~욱 이어져오고 있다.
몇년전부터 쭉~ 말이다.

일부 몇몇 기자분들 빼고는, 위에서 시켰는지 어쨌는지..
K리그를 비판이 아닌 비난 일색으로 도배했고...
K리그 결승전이 열려도, 다음날 스포츠지 1면은 여전히 다른 스포츠다...
언론은 K리그를 열라게 싫어한다는 거지..

그리고, 항상 문제시되는 '관중'
K리그 팬으로 봣을때, K리그가 '그들만의 리그' 라는 식으로 불리는게 난 상당히 불쾌하다! 올해 평균관중이 대략 11,000 명 대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그래도 많이 들어오는거 아닌가? 관중석은 비어 보이겟지.. 축구경기장에 대략 3만에서 6만명까지 들어가는 경기장을 쓰는데.. 거기에서 1만명이 있으니까, 당연히 비어보이겠지.. 그치만, 상식적으로 경기당 1만명이나 들어오는 리그를 '그들만의 리그'라고 불릴 수 있을까? 그럼 또 그러지? 관중수 속인다고... ㅋㅋㅋ.. 찌질하다...참.. 못까서 안달인 기자들..

여튼, K리그 경기장을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언론에서 열라게 까도, 볼 사람들은 다 보더라...
그치만, 언론에게 화나는 것은 새로 들어올 수 있는 K리그팬들은
애초에 차단시켜 버리는 뭐 같은 기사만 쓴다는 거지..

EPL이 재밌는거 나는 모르겠냐? 그렇다고 우리나라리그가 그렇게 개무시할 수준이라고 생각하냐? 자국리그도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기자가 무슨 기자냐? 제대로 알릴려면, 엿같이 운영하고 있는 K리그엿맹이나 열라게 까라.. 스폰서도 못잡지, 방송중계도 못잡지(잡는게 프로야구 끝나면 시작하는 후반전중계 -_-;;), 드래프트라는 ㅄ같은 짓꺼리하고 있지..  이런거나 까라고, K리그 전체를 싸잡아 욕하지 말고... K리그라는 상품도 충분히 상품성 있는 상품이지만, 그걸 제대로 관리 못하는 엿맹을 까라고...

2012년까지 승강제 실시못하면, AFC도 못나간대매? 이런거나 알려주고 승강제 하라고 부추기고, 방송중계도 제대로 못하면, 점수 깍여서 나가는 팀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도 좀 까고... 기자들이 핵심을 제대로 못잡는것 같다. 지금 다른나라도 있는 '판정시비'를 깔게 아니라.. 다른나라엔 없는 '중계' , '스폰서', '승강제' 있어도 ㅄ같은 '드래프트'나 없애라고 목소리내라고

내가 볼 땐..
지금 K리그에 중요한 문제는..
관중수 부족, 판정시비가 아니라..
엿같이 관리하고 운영하는 K리그 엿맹이 가장 큰 문제다.
엿맹 수장이라는 인간은 돈따발 싸들고 스페인에서 대회나 치루고 있고...
그돈 일부라도 떼서 차라리 리그 스폰서를 맡던가...
수장이라는 인간이 그 따군데.. 그 아래는 말 다했지..
이런거나 까주세요
기자'님'들..

PS > 감정적인 글입니다. 다른 스포츠엔 악의 없고. 유독 K리그만 까시는 기자분들 위해서 쓴글입니다.

마지막으로 추가..
http://news.nate.com/view/20090830n02649?mid=s0301
이런 기사를 본받아라.. K리그 까기에 혈안이 되있는 기자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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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키팅 2009/08/30 15:46 # 답글

    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적극 공감입니다.
  • 해방 2009/08/30 19:39 # 답글

    정말 비난 일색인 기사들은 꼴도 보기 싫지요.
    경기장에 가지는 않으면서 욕은 싸질러버리고.. 요즘 잉여들이 너무 많네요.
  • 루잇 2009/09/01 21:42 # 삭제 답글

    축협에 언플도 밀려, 중계 계약을 엿같이 해가지고 비바K리그만 해줘도 감사합니다 해야할 판이니... 농구는 올초 플옵에서 방송사가 중계를 포기하려하자 총재가 나서서 4강 오른 팀들이 돈을 걷어 주면서 ( 400만원씩 ) 생중계를 했다고 하던데요.
    아챔을 중국 방송, 일본 방송 뒤져서 보고.. 파이널도 공중파가 없는 시기..
    요즘 축협이 지랄맞아서 엿맹을 옹호하지... 엿맹 너네도 잘하는건 하나 없다...

    시원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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