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우리나라 프로축구가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고, 많이 발전해서 국대에서 큰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 하지만, 우리나라 프로축구의 현실은... 밝지는 않다고 본다. 왜냐고? 리그를 운영하는 프로축구연맹이 리그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안보이기 때문이다.
프로축구엿맹(오타 절대 아님)이 하는짓이 뻔 하다마는, 오늘 이야기하고싶은 것은 바로!!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있어서는 안되는 엿같은 제도.
바로 '드래프트 제도' 다.
2000년 까지는 시행되다가, 2001년부터는 없어진 이 엿같은 제도는... 2005년도에 다시 생겼는데, 그 이유는 뻔하다. 유망주를 비싼 값에 무리해서 사오기 싫었던 일부 구단들이 팀 운영비를 들먹이며 다시 부활시킨것이다. ㅅㅂ.. 여기서부터 K리그는 꼬였다.

현재 청소년축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며 이름값을 올리는 어린 선수들, 아직 프로소속이 아닌 대학선수들은 과연 K리그를 통해 데뷔할까? 난 솔직히.. 내가 선수라면 당연히 K리그로 안온다! 당연한거다. 그들은 이제 곧 프로가 되어야 하는데, 1순위로 입단해봐야 연봉 5천만원밖에 못받는데, 누가 가고싶냐? 불러주는데가 없으면 여기라도 가야겠지만, 그들이 만약 4강진출하고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해외팀 오퍼는 뻔하다. 특히! 옆나라 일본에서 악을 써서 데려가려고 하겠지. 그동안 J리그에서 한국선수들이 해놓은 업적이 많자나. 그들은 한국선수들의 특성을 잘 안다. J2리그에서 조차 선수를 빼가려고 한다. ㅅㅂ -_-;;
두번째, 리그의 팀간의 상향평준화?? No! 리그의 하향평준화!
사실 K리그의 드래프트는 야구와 다른점이 리그순위를 역순으로 뽑는게 아니라 무작위 추첨이라는 점에서 틀리다. 하지만, 첫번째 랑도 연관되지만, 자신이 뛰고 싶은 팀을 선택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누가 K리그를 먼저 입문할고 하겠냐? 당연히! 유망주들은 해외로 빠져나갈 것이고, 그럼 나머지 선수들로 K리그를 채워 넣어야 하는데.. 이것은 곧 리그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할 뿐이다. 청소년 팀에 4~5명이 J리그 소속이드라.. ㅅㅂ;; 엿맹은 이런거 보고 자랑스럽니? 옆나라 리그에서 뛰는 청소년국대라.. 왠지 조낸 씁쓸한 건 나뿐인가? 그들은 J리그 소속으로 나중에 AFC등에서 K리그 팀을 괴롭히겠지? 이정수가 J리그 올스타로 나와 K리그에 골을 넣은것처럼... ㅠㅠ
세번째, 드래프트제도를 하면 선수를 육성해? 아!! 말이 되는 소리 좀 해라.
드래프트제대로 복귀 하면서 새로 생긴 룰이 있다! 그렇다! 바로 자신의 팀 육성선수중 4명에 대해서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할 수 있다는 거다. 그럼 그 4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다른팀에 줘야 한다는거다 ㅡ.ㅡ^ 이게 말이 되냐? 내가 내돈들여서 키워놓은 자식을 아무 댓가도 없이 그냥 다른놈한테 줘야 한단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다.. 만약에 u-12, 15, 18을 수원유스에서 보냈다고 해도, 우선지명 4인에 들지 못하면 라이벌인 GS팀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ㅡ.ㅡ GS전에 전의를 불태우며 수원에 입단하려고 했던 그 선수의 꿈은 드래프트라는 엿같은 제도로 인해 라이벌팀으로 간다 ㅡ.ㅡ.. (이건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다) 프로축구팀의 수입은 관중수입도 있고, 상품판매도 있고, 중계권도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바로 '이적료' 아니던가? 이적료를 비싸게 받아먹을 수 있는 좋은선수, 즉 강한 팀을 만드는 작업중에 하나가 유소년육성인데.... 이걸 간과할 멍청한 구단이 어딨냐? (그동안 우리나라 프로구단들은 그런면에서 조낸 멍청했지만) 유소년육성은 엿맹이 하지 말라고해도, 알아서 쳐해야하느 일이었다. 그걸 드래프트로 정당화하려고 하지마라.. 지나가던 개새끼가 웃는다.
네번째, 결국 선수들 임금 대폭 상승시킨 것은 니네 구단들이지나자 ㅅㅂㄻ!
K리그에서는 언젠가부터 선수들의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다. 들리는 소문만 있을뿐, 얼마받는지 모른다. 구단들이 "나죽는다" "어렵다"이런 소리 하는거 보면, 연봉이 조낸 높나부다.. 그래, 물론 이건 좀 잘하는 선수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겠지. 그치만, 결국엔 그렇게 만든건 구단이 아니던가? 구단이 선수들 임금 높여놓고, 너무 높아지니까 연맹한테 SOS 친거고, 그걸 엿맹은 친절하게 "그래 그렇게하자" 해서 다시 부활한게 드래프트 자나? 그걸 '경영수지 개선추진 방안' 이라고 씨부리고 있으니.. 아주 쑈를 해라. 쑈를!

프로축구리그가 별거냐? 왜이렇게 문이 높냐? 팀하나 만드는데 왜 몇십억을 엿맹에 바쳐야 하는거냐고! 축구의 최대 강점을 왜 엿맹을 살리지 못하는가? 축구는 야구처럼 폐쇄된 스포츠가 절대 아니다!! 축구처럼 개방된 종목이 없다. 프로축구가 안되는게, 이 개방된 스포츠를 못살리니까 맨날 까이는거 아니야. 아무리 프로축구가 인기 없다고 개념없는 놈들이 욕해도.. 아직 디비젼이 갖춰지진 않았지만 K리그, 내셔널리그, K3리그까지..무려 3개리그에 총 (15+13+17) 45개팀이 있다! 다른 스포츠는 이렇게 팀 많지 않자나? 리그 수준이야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 리그 주관하는 곳이 다 틀려서 엿같지만.. K리그 팀하나 없어진다고 K리그 파이가 작아지는게 아니란 말이다.2006, 2007년에 KB, 미포조선이 왜 안올라왔겠냐? 다 돈문제때문이다! 누가 K리그팀 운영하는데 100억씩 쏟아부우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 절반 아니 그 절반이라도 연봉맞는 선수들로 맞춰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 K리그 엿맹이 리그 입성문만 조금 낮추면 충분히 파이를 더 키울 수 있을텐데....
결론 !!
드래프트는 일부 구단들에게만 '경영수지 개선'목적으로만 필요할 뿐.. 득될게 아무것도 없다! 특히, 한국축구의 한 축을 담당하는 K리그의 리그질적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드래프트가 우선적으로 폐지되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선수들이 자기가 가고싶어한 팀에서 뛸 수 있게 되는것이고, 어린 선수들이 꿈꾸는 리그가 되는게 아닐까? 그런면에서 현재의 K리그의 미래는 조낸 암울! 그 자체다. 축구선수들도 자신의 직장을 선택할 권리는 줘야지? 응?

<PS>
박주영이 대단하긴 하다.
없앤 드래프트를 살릴정도니..
박주영은 죄가 없지. 죄라면 축구를 너무 잘한죄 ㅋㅋ
(2005년에 드래프트가 부활한게 박주영 때문이자나요)
이글루스 가든 - 완전소중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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