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OSAKA] ⓗ 고베 모토마치상점가에 가다! └ 일본/간사이



이번 오사카 여행중에 4일차는 아마 이번 여행에서 가장 바쁘게 지낸 날이 아닐까 싶다. 사실 숙소가 있는 도톤보리 근처에서만 왔다갔다해서 이렇게 멀리온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우메다 정도? ㅋ 여튼 여기는 아리마온천에 가기전에 잠시 들린곳이긴 한데, 그냥 넘어가면 고베를 안갔다온것 같기 때문에 짧게나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


사실 처음에 출발했을때는 고베가 엄청 멀꺼라고 생각햇는데, 그닥 생각보다 안멀어서 다행이었다. 물론 열차를 급행을 타고갔기 때문에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나중에는 일부로 일반열차를 타기도 했었다. 그냥 조금 더 천천히 바깥구경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음악을 들으면서 바깥구경에 심취해 지하철을 탔는데, 내려야할 산노미야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모토마치역에 내려버린것이다. ㅋㅋㅋ... 아리마온천으로 가려면 산노미아역에서 열차를 갈아타야 하는데 말이다.. 결국엔 원치않게 모토마치역에서 내린것이긴 한데, 이왕 내린거 주변을 가기로 했다. 그리고 책자를 폈을때 눈에 띈게 모토마치 상점가였던 것이다.

처음 가는곳이었으므로, 모토마치 상점가로 가는게 헷갈려서 길을 아주 잠시 해맸지만 이내 지도를 보고 잘 찾아왔다. 아놔 나중에 알고보니까 완전 반대쪽으로 나가서 지도와 틀리다고 혼자 궁시렁궁시렁 ㅋㅋㅋ... 여튼!! 모토마치상점가 도착!

짜~잔 여기가 바로 입구!

뭐 그냥 일본에서 흔히볼 수 있는 형태의 상점가이긴 한데 일반 동네 상점가보다는 그 규모가 훨~씬 컸다는거다. 그리고 사실 여기서 물건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누나가 부탁한 '조카의 옷'을 여기의 한 유아용품점에서 팔길래 구경삼아 들어가 이번 여행 최대의 지름신을 만나게 된것이다. 3만엔이나 ㅠㅠ 이놈의 아기옷들이 왜케 비싸! 조카의 옷, 팀장님 아기의 파자마 등등을 사니까 와~ 완전 비싸네 ㅋㅋ 점원이 할부를 물어봤는데, 그냥 일시불로 지르고 나중에 급후회 ㅋㅋ

그냥 어떤가게에 한국심품이 쌓여져있길래 신기해서 한컷 ㅋㅋ

사실, 비쌀거라고 생각못했던 1인

뭐 가격이야, 선물이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사실 사이즈를 잘못알아서 여기서 사갔던 조카의 옷의 경우 ㅡ.ㅡ 5~6살짜리 애들이 입을만한 크기의 옷이었다. 조카는 이제 3살이다. (만 26개월ㅋㅋ)

그렇게 원치않은(?) 쇼핑을 하고 다시 산노미아역으로 와서 아리마온천으로 갈아탈수 있는 역(어딘지 기억안남ㅋ)으로 ㄱㄱ..

대략적인 이날 일정은 고베->아리마온천->오사카주택박물관->J리그 관람 순이었는데..... 해당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축구보기도전에 공원에서 지쳐버려서 참 힘든 하루였다.  에고고고.... ㅋㅋ

여튼, 모토마치 상점가 이야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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