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리뷰] 여왕의 교실 - 아니 무슨 이런 아역들이 다 있어?! ------------------------------



사실 '여왕의 교실'은 원작 일드땜에 야심차게 '보자' 하고 첫회를 본방사수하며 봤지만, 같은시간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완전 더 재밌기 때문에...ㅋㅋ 어느샌가 보긴 보되 꼭 다운로드나 재방송을 통해 보게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리메이크라고 하기엔 뭔가 일드 원작을 한국색에 맞게 잘 번역했다'라고 평가하면서 보고 있는데요. 일드와 똑같은 에피소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죠. 뭔가 새로운 플러스알파가 없다는 게 아쉽다는 것도요.
▲ 서신애-김새론-천보근-김향기-이영유

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복병이 보입니다. 바로바로바로 제목에 있다시피 '아역배우들' 입니다. 물론 고현정 등 성인배우들의 연기도 좋지만요. 아이들 연기를 보면 뭔가 종종 소름끼칠정도로 연기를 잘하네요? 꼬맹이들인데..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할까요? 뭐, 다른 아역들에 비해 많이 봐온 서신애와 김새론, 김향기는 물론이거니와 같은 아이들로 나오는 조연 아역들까지도 참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이 완전 더 잘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특히 김향기의 경우에는 '향기의 재발견' 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주인공 역할을 120%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거니와 캐릭터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김향기=심하나(극중 이름)가 같은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뭐 성인연기자에 비하면 좀 부족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아.. 그래도 오랜만에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아역배우들이 참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

아역배우님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다만, 너목들로 인해 꼬맹들을 늦게 본다는 게 좀 미안할 뿐이네요 ㅠㅠ
아직 '여왕의 교실' 안보신 분들 계시면, 꼭 보세요~ 특히 애들 연기력도 보면서 보세요~
더 재밌답니다!

이상,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덧글

  • 김뿌우 2013/07/04 16:10 #

    저도 오랜만에 드라마 보면서 고나리 ㅆ...썅...! 하고 외쳐봤어욬ㅋㅋ 와 진짜 이나라 배우들의 미래가 밝습니다
  • 이즈 2013/07/08 00:14 #

    ㅎㅎ 그만큼 애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겠죠~ 몰입도가 아주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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