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TOKYO] ⓘ 오랜만에 찾은 신오쿠보에서 과거 회상하기.. └ 일본/도쿄



가마쿠라에서 다시 도쿄입니다. 도쿄로 넘어오니까 대략 5시반쯤 된 것 같네요.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신오쿠보. 신오쿠보가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한류의 중심이자 코리안타운이기도 하지만.. 저의 첫번째 두번째 도쿄여행의 숙소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와가이에(우리집)'이라는 민박집이었는데요.. 그곳 찾아간다니 보다는 도쿄에 왔을때 생각은 났지만 쉽게 찾지 않게되던 곳이 신오쿠보였어요. 오랜만에 달라진 신오쿠보 산책이랄까요? 딱히 한 것도 없고, 산 것도 없지만... ㅎㅎ
사실 무얼 설명하기도 딱히 없어서 포스팅하지 말까? 하다가.. 이미 편집해 놓은 것도 있고해서, 그냥 주변 사진이나 좀 올려보고 간략하게 넘어가려고요. 내부 사진도 없고 그냥 바깥이에요. 별건 없어요. 정말, 레알.
근데 진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어요... 바야흐로, 저에게 일본에서 파칭코에 눈을 뜨게 해줬던 파칭코 오락실요!! 왜냐하면.. 일본에서 처음 간 파칭코 가게가 신오쿠보에 있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 제가 초대박을 터트렸었드랬죠~!! ㅋㅋ
바로 이곳! 규모가 제법 큰 곳인데요. 지금으로부터 8년전! 여기에 1,000엔을 들고가 22,000엔의 거금을 딴 성지 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예전 도쿄여행 후기를 통해 보세요!! -->> ['08 TOKYO] ⓙ 오늘은 최악의 날? 최고의 날? <<-- 클릭클릭)

그리고, 그렇게 옛 생각에 들떠 또다시 그 곳으로 가 게임을 즐겼습니다. 좋은 자리를 찾아 두리번 되다가 자리를 잡고 1000엔을 넣고 게임하고 5분만에 다 잃고 오락실을 나왔죠.

네, 추억은 추억으로 남깁시다. (에흠)
뭐 얼마나 달라졌을까? 싶은 생각으로 왔지만. 어차피 숙소가 있었던 지역이라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뭐가 달라졌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파칭코는 워낙 임팩트가 쌨으니까~ 당연히 생각이 났지만요. 당시에 지냈던 숙소 위치도 하나도 모르겠고요. 그냥 느꼈던 건.. 일본속 한국이 아니라, 그냥 한국내에 다른 동네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몇몇 국내 체인점도 보였고요. 어쩌면 구글스트리트뷰 만도 못한 디테일이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짧지만,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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