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TOKYO] ⓝ 오미야 아르디자 클럽샵, 오렌지 스퀘어에 가자 └ 일본/도쿄



카스카베에서 오미야로 왔습니다.
카스카베에서 오미야로 오는 방법은 도부 노다선을 타고 오미야로 오면 됩니다. 쉬워요~ 갈아탈 것도 없고요.
 이 곳에 온 이유는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의 홈 경기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예전에도 J리그를 관람하러 온 적이 있었는데요. 5년전 (['10 OSAKA] ⓔ J리그를 보고 왔어요!!) 오사카를 갔을 때 였는데요. 그 때 이후로는 처음 이네요. 오늘 경기는 오미야 아르디자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경기였습니다.

아, 아르디쟈? 아르디자? 팀의 이름이 궁금하시죠? 뜻을 풀어보려고 위키백과로 검색을 해보니
[사이타마 시 오미야 구를 연고로 하는 J리그의 축구 팀이다. 팀명인 아르디자(Ardija)는 오미야 구와 오미야 공원의 상징인 다람쥐를 뜻하는 스페인어 아르디야(Ardilla)를 일본인이 발음하기 쉽게 바꾼 것이다] 라고 하네요 ^^

그렇게 두 팀이 경기를 펼치는 걸 알리는 듯이 양 팀의 엠블렘기가 거리 곳곳, 가게 곳곳마다 걸려 있어서, 누가 봐도 두 팀이 경기를 갖는 다는 걸 알 수 있죠. 뭔가 우리나라 K리그 경기장도 주변에 현수막을 거는 건 봤지만, 이렇게 가게에 양 팀의 엠블렘이 걸려 있는 건 한번도 보지 못했기에.. '얘네 이런 것도 다 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거리내부에도 양팀의 깃발이 걸려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 길을 따라가면 경기장으로 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이 길을 통과하게끔(?)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구 가게가 들어선 입구에 '요코하마 팬들을 어서오세요'라는 현수막도 걸려 있어서, 어웨이팀을 환영하는 문구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근데 그 현수막은 사진이 없네요 ㅋㅋ)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오미야 아르디자의 구단기)

오늘은 경기장에 가기전에 들렸던 오미야 아르디자의 클럽샵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양한 상품이 많아서, 오미야에 온 기념삼아 사려고 했는데요. 제가 고른건 그중에 무엇이었을까요?
클럽샵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대형 엠블렘이 그려진 판넬에 다양한 선수들이 한 듯 보이는 사인들이 보입니다. 사실 오미야에 좋아하는 선수가 있어서 라기보다는 그냥 도쿄 근교에 온 겸, 경기가 있어서 오게 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유명한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들려오는 중계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 예전에 경기 했었던 오미야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상영 중입니다. TV속 서포터는 오미야가 아닌 가시마 앤틀러스 였는데요. 오미야 v 가시마 경기인 듯 하네요. 자세힌 보지 않아서 몰라요~
시합 전 시간이어서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와 상품을 구경하거나 구입하고 있더라고요.
아, 그래도 아는 선수 이름이 나와서 살짝 반가웠던게.. 몇년전 우리나라 클럽팀인 울산현대에서 뛰었던 '이에나가' 선수가 이 곳에서 뛰고 있더라고요. 이에나가 아키히로(家長昭博)는 원래 미드필더로 알고 있는데, 최근엔 오미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어서 재밌는 부분이긴 했는데(포지션이 변경인 듯 싶어요) 여튼, 울산에서도 꽤 좋은 평을 받은 미드필더였어서 확실히 기억하는 선수였지요! 그리고 이날도 경기에 나와서 골을 성공 시켰답니다. ㅋㅋㅋ
엄청 다양하죠? 우리나라 클럽팀의 상품은 진짜 개허접한데.. 얘네들은 진짜 '하나쯤은 사도 되잖아?'라고 생각이 들만큼 다양하고 또 이쁘기까지 해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제주가 있더라고요. 음.... 좀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우리나라 프로팀 상품을 살려고 마음을 먹고 '내가 하나 사준다'라고 생각해도 살 게 없는 방면에, 여기는 꼭 사야하나 싶어도 '하나 쯤은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하, 우리나라 프로팀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강아지 옷부터 도시락통, 필기도구, 아기용품, 개인컵 등등등등.. 진짜 다양해요! 그리고 제가 산것은 바로 다름아닌!!
실생활에서도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수건이었죠! 그냥 일반 수건이요. 세수할 때 쓰는 수건.. 그리고 그 때 산 수건은 저희집으로 영입되서 다른 수건들과 잘 지내고 있지요~ ㅋㅋ

사실 이곳에서 그다지 길게 있진 않았는데요(물론 밖은 덥고, 안은 시원해서 나가기 싫었지만) 생각보다 찍은 사진이 많아서 경기관람 포스팅전에 한번 살짝 작성해 봅니다 ^^
자~ 클럽샵을 나와서 요런 커다란 나무가 양쪽으로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 머지 않아서 오미야의 홈 구장인 NACK5 스타디움에 도착을 합니다~
다음글에서 만나뵐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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